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텔레콤 T1/리그 오브 레전드/2019 시즌 (문단 편집) ==== 플레이오프 2라운드 ==== 플레이오프 2라운드의 상대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담원을 3:0, 3세트 노 타워 노 오브젝트로 30:10 관광을 내고온 [[킹존 드래곤X/리그 오브 레전드|킹존]]이다. SKT는 정규시즌때 킹존 상대로 전부 이겼었고 2라운드때 상승세를 달리던 도중에도 연승을 끊고 18:0 관광을 내버린것도 있지만 현재 킹존은 SKT전 대패 이후로 폰 - 커즈의 각성에 힘입어 서부 리그 팀들 중 유일하게 그리핀을 잡으면서 2라운드 성적 8승 1패, 담원도 3:0으로 관광보내면서 데프트가 캐리하지 않아도 이길수 있다는것을 2세트때 증명해내면서 절정의 폼을 과시하는 상태이다. 데프트 - 투신도 테디 - 마타에 필적하는데다가 각성한 커즈 - 폰도 클리드 - 페이커에게 전혀 안밀리는 수준까지 올라왔다. 그나마 탑은 라스칼의 천적인 칸이 있어서 그나마 우세를 점할 라인이라 여겨지고 있으며 킹존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굉장히 넓은 챔피언 폭에 있으니 그 부분을 밴픽에서 경계하고 들어가야 할 것이다.[* 1라운드때 담원을 상대로 15개 챔피언을 쓰면서 '''하나도 재사용하지 않았다.''' 게다가 정규시즌때도 각 라인마다 15~20개의 챔피언을 사용했을 정도.] 그리고 대결 자체는 3세트를 제외하면 팽팽했지만, 결국 경험과 집중력 차이가 SKT 손을 들어주었다. 킹존은 초중반 이득을 쌓아뒀다가 바론을 놓고 애매하게 대처하다가 스틸까지 당하고 오히려 망하기까지 했다. 라스칼은 기껏 라인전 버티고 성장했다가 혼자 뇌절하고, 커즈는 불리해지니까 집중력이 흐려져서 따라서 죽는 판단을 보였다. 그에 비해 칸은 비록 라인전에서는 솔킬을 당했지만 한타에서는 라스칼에 비해 몇 배나 활약했고, 클리드는 원래 잘했던 이니시에 더해 이니시를 당할 경우 역으로 받아치는 플레이도 눈에 띄게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데뷔 시즌 신인이 맞나 헷갈릴 정도로. 경기 전부터 페진아 vs 폰대관 구도를 만들면서 미드 대결을 집중조명해줬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탑 정글 구도로 게임이 흘러가고 바텀은 바텀대로 주목도를 따로 받으니 둘은 미드 대치나 사이드 운영만 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페이커가 3세트 때 몰래 바론을 치는 킹존을 파악하고 커즈를 솔킬을 내던가, 1:3이나 1:4 구도에서 킹존 딜러진의 핵심인 폰을 솔킬내는 등, 한타와 교전에서 미친 활약을 보여주었고, 결과적으로는 폰보다 우위를 점했다고 할 수 있다. 테디 - 마타는 LCK 최강 바텀 듀오로 평가받던 데프트 - 투신 조합을 상대로 오히려 라인전을 모든 세트에서 이겼다. 테디는 1, 2세트에서는 주류픽에서 한발 내려온 바루스를 들고도 데프트를 시종일관 압박을 했다. 특히 1세트에서는 바론 스틸, 2세트에서는 데프트에게 앞점멸 궁을 쓰며 사실상 솔킬에 가까운 킬을 따내기도 했으며, 3세트에서 뽑은 이즈리얼로는 전임자 [[배준식|뱅즈리얼]]의 향수를 느낄 정도의 신비한 화살과 정조준 일격의 적중률과 생존력을 보여주며 모든 세트에서 큰 활약을 했다. 그리고 마타 또한 투신보다 더욱 능동적으로 로밍을 다니고 한타에서도 훌륭한 이니시를 거는 등 한 단계 위라고 부를 만한 수준의 플레이를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